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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시픽 림: 업라이징 영화



초반 스토리가 너무 개똥망이라 어이없어서 웃으면서 봤다.
보는사람 생각도 안해주는 급전개에 뜬금없는 사망에 주인공남캐는 뜬금없는 개그나 치고 있고
개그치는 시간만 줄여서 스토리에 투자했어도 조금은 나았겠다
스토리의 큰 흐름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는 되는데 그걸 너무 납득이 되지도 않게 보여준다...

초반에 예거끼리 싸우는 모습도 너무 가벼워서 거대로봇 대 거대로봇이 아닌 인간 대 인간의 느낌이 더 강했다.
전작보다 더 날렵해졌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니 진짜 묵직한 맛이 하나도 없어서... 이런건 느리게 묵직하게 가는게 맛인데.

후반에 싸우는 게 그나마 특촬괴수영화를 할리우드기술로 되살려낸 느낌이 들어서 만회했다는 느낌이다.
왠지모르게 후반가니까 싸우는게 조금 묵직해진 듯 하고.
'그 곳'에서 싸우는 것도 그렇고 패턴도 그렇고 일본작품 리스펙트는 여전히 살아있어서 재밌었다.

후반 액션때문에 그나마 내 마음속에서 평타는 쳤다.

덧글

  • 먹튀 2018/03/30 21:32 # 삭제 답글

    오늘보러갈려고하는데
  • sich 2018/03/30 21:43 #

    괴수 대 로봇을 보는것만이 목적이라면 봐도 괜찮아요
  • 포스21 2018/04/03 13:49 # 답글

    그 남캐가 단순히 주인공이 아니라 제작자로 참여 했다고 합니다. -_- 그러니 그모양이죠. 원맨쇼. 혹시라도 좀 흥행이 되서 3부가 나온다면 그친구는 좀 빠져 줬음 합니다.
  • sich 2018/04/03 18:59 #

   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;;;;; 저도 그 남캐는 안나왔으면 합니다. 그 남캐 혼자 작품에서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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